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몰려드는 폭풍 (문단 편집) ==== 독일 ==== 추축국을 이끌어가는 국가이다. 추축국 초반 대부분의 성과는 독일에게서 나오게 되며, 실제로, 독일 혼자서만 잘 하는 경우에도 서방 연합 국가들을 몰락시키면서 게임의 판도를 이끌어가게 될 수도 있다. 몰려드는 폭풍 맵 자체의 판도가 독일의 초반 행동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국가들은 초반에 행동할 수 있는 선택지가 별로 없는 반면에, 독일을 말 그대로 뭘 준비하든지 적절하게 플레이 한다면 성공시킬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다.[* 시작하자마자 프랑스를 압박한다든지, 기습적인 영국본토 상륙을 노린다든지, 평범하게 프랑스 본토를 뚫거나, 프랑스를 뚫기전에 수에즈를 먼저 공격할 수도 있다. 평범하게 프랑스를 함락시켰다면, 그 이후에도 독소전에 집중할 것인지, 아프리카를 '압박'만 할 것인지, 뚫으려고 시도를 할 것인지, 대서양을 공략하기 위해 해군을 양성할 것인지, 아니면 스페인을 공략해 공업력을 확장할 것인지, 말 그대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실력과 상황 판단력만 따라준다면..] 시작하고 나서부터 20분까지는 영국과 프랑스를 상대해야 하며, 그 이후에는 소련을 공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순서는 프랑스 본토 공략-아프리카 공격-독소전 순으로 가게 되지만, 위에서 언급했던 데로 무엇을 하든간에 상관은 없다.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아프리카를 단숨에 뚫어버리고 영국 해군을 어떠한 형태로든 전멸시키는 것인데, 반대로 아프리카를 무리해서 뚫으려다가 육군이 큰 타격을 받고[* 아프리카를 뚫었건 뚫지 못했건간에.] 독소전까지 재기하지 못하여 소련의 공업력을 줄여주는데 성공하지 못하고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거대해진 소련에 압사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상정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프랑스 본토를 공략하는 데에 실패한 상태에서 아프리카는 건드려보지도 못하는 것이다. 이대로 게임이 진행된다면 20분이 지나면서 1차대전마냥 양면 전선에서 고통받다가 베를린이 넘어가게 된다...하지만 초반 독일 전력이 서방국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연합군이 돈을 서방에 몰빵하면서 올인 전략을 시도하거나 독일이 엥간히 삽질을 하지 않는 한 일어날리는 없다. 20분이 지난 이후로는 소련과 싸우게 되는데, 사실상 같은 실력인 두 사람이 독일과 소련을 플레이 중이라면, 소련이 가진 이런저런 장점 때문에[* 우크라이나 전역을 빼앗겨도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공업력, 정면 싸움에 강한 징집병, 상대적으로 강력한 전차.] 독일이 소련을 1:1로 이기기란 보통 힘든일이 아니다. 물론 서방과의 전투에서 빨아들일 수 있는 대부분의 공업력을 빨아들였다면 가능하긴 하지만 그런식으로 플레이 했다간 서방 국가가 이탈리아를 두들겨 패며, 종횡무진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보통은 동맹국들에게 공업력을 나눠주게된다. 아무튼 이러한 이유때문에 독일은 독소전이 개전하기 이전에 필히 '이길 수 있는 판도' 를 만들어 놓아야 한다. 자신이 소련을 확실히 제압할 수 있는 육군을 갖춘다던지, 영국의 전력을 약화시킨다든지, 동맹국들을 키워준다든지 하는 것 말이다.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독소전이 개전되고, 괄목할 만한 전과를 올리지도 못했다면, 우크라이나까지 소련을 밀어냄-영국이 후방을 압박-슬슬 소련이 버거워짐-영국이 서부에 전선을 따로 형성함-소련이 밀고 나오는 것을 막지 못함이라는 구도를 따라가며 패배하게 된다. 난이도도 상당한 국가이다. 영국 본토를 함락시켜놓고선 소련에게 밀려버리는 경우도 있는걸 보면, 영국만큼은 아니지만 상황 판단과 컨트롤이 중요한 국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